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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본, '2015 보험사업 연도평가'시상식 |
| [2016-03-23 14: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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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강원지방우정청… 박민자·남윤경氏 등 "우수직원 영예"
[insura.net] 우본은 22일, '2015 우체국 보험사업 연도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강원지방우정청이 차지했으며, ▲금상(강릉우체국) ▲은상(춘천·삼척우체국) ▲동상(양양우체국) 등이 수상했다.
직원부문에선 횡성우체국 박민자씨와 원주우체국 남윤경씨가 우수 직원의 영예를 안았다.
FC 부문에선 강릉우체국 정명숙씨가 모집왕, 속초우체국 박미선씨와 강릉우체국 주경자씨가 신인왕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김태의 강원지방우정청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에도 우체국보험이 지역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안전한 국영보험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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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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