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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실손' 모바일청구 "내년 하반기" |
| [2016-07-26 14:0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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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전용앱 개발 착수 "본격시행 방침"… 對고객 편의개선 일환
[insura.net] 내년 하반기부터 우체국보험의 실손 보험금을 모바일 앱으로 청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5일, 우본은 우체국 실손보험 가입자들의 보험금 청구방법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대다수 민영보험사는 모바일앱서 실손보험금 청구를 지원한다. 해당 영수증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 앱으로 보험사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우체국보험선 아직까지 모바일앱을 통한 청구는 불가능하다. 금액이 20만원이하시 영수증을 팩스로 송부, 20만원초과시 우편 또는 직접방문해 영수증을 제출해야 하는 것.
우본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까지 모바일 앱 서비스 개발을 완료,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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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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