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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 '제3회 아시아 리더십 프로그램'성료 |
| [2019-12-13 14: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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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자립·협동' 등 신협운동의 3대 정신 실천… "발전방안 지속모색"
[insura] 신협중앙회는 지난 2일부터 제3회 아시아 신협 리더십 프로그램(Asian Credit Union Leadership Program·ACL)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 신협 리더십 프로그램(ACL)은 신협중앙회서 국제협동조합 간 협동을 통해 신협운동의 3대 정신인 자조·자립·협동을 실천하고, 업무·의견 공유 등을 통해 아시아 신협 운동 발전을 촉진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방글라데시(1명), 네팔(2명), 필리핀(4명), 미얀마(1명), 몽골(2명) 5개국 10명이 참석해 한국 신협의 역사와 발전과정, 도전과제, 검사감독 업무, 전산 시스템, 신협 현장방문을 통한 조합 사례 탐구, 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신협의 역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강연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윤식 회장은 "신협이 아시아 및 세계 신협의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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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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