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癌보험금 "5년간 27조 지급"… 민간보험 역할론
[2020-02-13 14:01:30]
 
보험硏, 건당 암 진단금 '생보 1450만원' '손보 1085만원'… 보험사에 약관조정 권한 부여 검토해야

[insura] 최근 5년간 보험사들이 지급한 암보험금이 약 27조원으로 집계됐다.

암 진료비를 충당하고 소득보전 기능까지 더해져 암 환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2일, 보험연구원은 '민간 암보험의 사회적 역할과 발전 방향'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민간 보험사는 사망·입원·수술·진단 등 암 보험금으로 최근 5년(2014~2018년)간 약 27조원을 지급했다.

2018년 지급된 보험금은 약 6조원이다.

계약 건당 암 진단 평균 지급보험금은 생보 1450만원, 손보 1085만원이다.

입원·수술·진단 합계는 생보와 손보 각각 1755만원, 1295만원이며, 암 사망 보험금도 각각 1293만원, 2475만원으로 집계됐다.

2017년 기준 암 환자의 1인당 연간 의료비는 약 1000만원인데, 이중 암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급여본인부담+비급여)은 약 255만원.

즉, 암 보험금이 진료비 뿐만 아니라 소득 감소에 따른 생계 어려움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우리나라는 암 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지며 보험상품 역시 암 사망 중심에서 암 진단으로 변화돼 진화하고 있다.

2018년 이후 출시되는 암 보험 상품은 가입금액과 보장기간 확대, 갑상선암 등 소액암 보장금액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다.

다만, 암 보험상품은 장기보장으로 암 발생률 변화, 의학기술 발전과 같은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보험금 지급기준 변화 등의 리스크를 안고 있다.

일례로 조기검진 활성화로 갑상선암·대장암 발생률이 급등해 관련 상품판매가 중단된 경험이 있으며, 또 상품개발 당시와 달리 최근 요양병원이 급증해 입원비 지급 기준에 따른 갈등도 여전한 상태다.

김석영 선임연구위원은 "보험사는 리스크관리와 소비자 편익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딜레마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갱신형상품은 리스크관리가 가능하나 보험료 상승으로 소비자 불만 증가하는 측면이 있으며, 비갱신형상품은 보험료 고정으로 소비자 편익을 제공하나 보험사 입장서 향후 발생할 리스크 대응에 곤란한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어 "향후 보험사는 소비자 보호와 안정적 상품운영이 가능한 암보험 상품개발 노력이 필요하다"며 "기술의 발달과 소비자 수요를 고려해 비갱신형, 갱신형 상품 외에도 요율변동형 등 선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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