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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인플루엔자까지… '트윈데믹' 공포 확산 "보험역할↑"
[2020-09-04 14:02:00]
 
●현대해상, 감염병로 입원 첫날부터 "5만원" ●흥국생명, 감염병 사망시 "최대 2억원" ●삼성화재, 인플루엔자 입원(3만원)·치료비(20만원) 보장

[insura] "코로나19·메르스·사스 등 특정감염병으로 30일 입원시 최대 150만원"

"코로나19·사스·신종인플루엔자 등 특정감염병으로 사망시 최대 2억원"

"독감(인플루엔자) 진단 확정 후 항바이러스제 처방시 최대 20만원, 30일 입원시 최대 90만원"

예측하지 못한 감염병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이 최적의 방편으로 떠올라 주목된다.

사스(2003년)·신종플루(2009년)·메르스(2015년) 대유행에 이어 최근의 코로나19 사태까지, 새로운 신종 감염병이 지속해서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는 이른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키 위해서다.

4일 업계 및 보험전문가들에 따르면, 보험상품이 사스·메르스·코로나19·신종플루 등 바이러스성 감염병 대응의 한 축을 맡게 될 전망이다.

지구온난화·기후변화, 폭염특보 발령빈도 증가, 치명적인 국제적 전염병 유행, 신종 및 후진국형 감염병 위협 등 예상치 못한 새로운 위험들이 곳곳에 도사린데 따른 것.

'특정감염병입원일당' '특정감염병정기보험' '독감(인플루엔자)항바이라스제체료비·독감(인플루엔자)입원일당' 등이 그 주인공이다. 전파력이 상당히 높은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을 보장한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먼저 현대해상은 콜레라, 장티푸스, 파상풍, 일본뇌염, 홍역, 말라리아, 코로나19, 메르스 사스 등으로 입원시 입원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정감염병입원일당'담보를 운영 중이다. 입원 첫날부터 5만원씩 최대 30일간 보장하는 담보로, 운전자·종합·건강·어린이·간편심사보험 등에 탑재돼 있다.

현대해상 측은 "생활보호센터에 입소한 경우도 일당이 지급된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선 특히 저렴한 보험료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가입금액 5만원 기준, '특정감염병입원일'담보에 대한 월보험료가 15원(40세男 20년만기 운전자보험)~80원(40세男 20년납 100세만기 종합보험)에 불과한 것.

한 설계사는 "건보공단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19 환자의 평균 입원일수는 경증 15일, 중등도 18.4일, 중증환자는 77.4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로 입원시, 현대해상 입원비플랜 가입자는 성인 하루 최대 4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는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입원일당플랜)' 기준, ▲질병입원일당(1~190일) 3만원 ▲질병입원일당(종합병원 1~180일) 2만원 ▲특정감염병입원일당(1~30일) 5만원 ▲질병입원일당(중환자실 1~180일) 30만원을 합산한 결과다. 코로나 19로 21일간 입원시엔 무려 840만원이 보장되는 규모다.

'입원일당플랜'의 저렴한 보험료도 강점. 20년납 100세만기 비갱신 상품(퍼펙트플러스·무해지)임에도 40세 남성의 월 보험료가 3만7970원, 50세 4만4620원에 불과한 것.

특히 '특정감염병입원일당'담보를 향한 영업현장·소비자 반응도 심상치 않다. 업셀링 설계 및 가입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현재 전세계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는 데다 국내에서도 올해 가을과 겨울에 2차 대유행이 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현대해상 측은 "'뉴간편플러스종합보험'에도 '특정감염병입원일당'담보를 탑재, 유병자·고령자 또한 입원첫날부터 5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스 등 특정감염성질환으로 사망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정기보험도 등장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의하면, 3일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17만324명, 사망자는 86만7294명으로 집계된다. 우리나라 역시 2일 기준 누적 사망자는 320명으로, 지난달 20일부터 최근 2주간 발생한 사망자가 20명에 달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위중·중증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사망자도 함께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흥국생명 '흥국생명 특정감염병정기보험'은 특정감염성질환인 결핵, 기타 감염/세균성 질환, 신종인플루엔자, 사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정기보험이다.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한 가운데 △50세이하 최대 1억원 △65세이하 최대 5000만원 △70세이하 최대 2500만원 한도로 가입이 가능하다.

한 상품전문가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시엔 가입금액의 2배가 보장된다"고 소개했다.

예컨대 가입금액 1억원 기준, 특정 감염성 질환으로 사망시 최대 2억원, 특정 감염성 질환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시엔 최대 1억원이 지급된다.

정기보험인 만큼 저렴한 보험료를 자랑한다. 40세 남성·가입금액 1억원 기준, 10년만기 가입시엔 2만1000원, 20년만기는 3만3000원에 불과하다.

흥국생명 측은 "감염성 질환은 발병 즉시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사회와 격리돼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 공백이 생길 수 밖에 없다"며 "치료 중 사망할 경우 경제적 손실은 상당하다. 이런 부분을 보장하기 위해 이번 정기보험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같은 가운데, 가을이 코앞에 다가오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선 코로나19에 독감(인플루엔자) 유행까지 겹치는 트윈데믹(Twindemic·두 팬데믹이 동시에 오는 것)이 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코로나19와 독감은 모두 호흡기 감염 질환이면서 열·기침·인후통 등 증상까지 쌍둥이처럼 닮았다고 해서 트윈데믹이라고 부른다.

트윈데믹 경고가 나오는 이유는 가을철 온도와 습도가 낮아지는 환경에 있다. 온도가 낮고 건조할수록 바이러스 전파에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진다.

독감 역시 일반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지만 감기와 달리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강한 전염성 때문에 5일간 격리치료를 받아야 한다.

최근 출격한 삼성화재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는 가을·겨울철 영유아부터 청소년기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독감(인플루엔자) 관련 보장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독감(질병코드 J09~J11)으로 진단받고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한 경우 연간 1회에 한해 최대 20만원을, 독감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으면 30일 한도로 하루 최대 3만원을 보장한다.

가령 독감 확진 후 종합병원 1인실에 5일간 입원시, △독감(인플루엔자)항바이러스치료비 20만원 △독감(인플루엔자)입원일당 3만원 △질병 종합병원 1인실 입원일당 5만원 △질병입원일당 5만원 담보를 합산, 최대 85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한 설계사는 "기존 독감에 걸렸던 어린이도 치료종결 2주 경과 후 가입 가능하다"며 "월 보험료 2만~3만원대에서 독감 치료비 준비와 그 외 기타 질병·상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예방의학과 교수들에 의하면 기후환경 이상으로 인해 앞으로 인류에게 위협이 되는 신종 감염병이 늘어날 전망이다. 문제는 어린이·노인·만성질환자가 감염병에 큰 영향을 받는 가운데, 심각한 생존 위협을 겪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감염병 리스크를 대비, 보험상품을 통해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전문가들 주장에 힘이 실리는 이유다.


유은희기자 reh@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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