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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성비↑"…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 |
| [2024-02-26 1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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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손보 전체 35개 중 가장 저렴… 암진단에 항암치료 추가 보장
[insura] 미래에셋생명은 25일, 맞춤형 가성비 상품인 '온라인 암보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 발전 및 코로나19 여파 등 비대면 수요의 증가에 따라 소액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보험 가입이 늘어나고 있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이 상품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암진단비에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항암방사선치료 3종까지 보장한다. ▲일반암 최대 5000만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최대 3000만원 ▲항암약물방사선치료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 가능하다.
최근 항암치료기법으로 2세대 표적항암치료가 대중화되고 있다.
표적항암치료란 정상세포와 차이가 나는 암세포만을 표적삼아 공격하는 최신 기법이다.
1세대 화학 항암치료에 비해 정상세포도 함께 손상되는 부작용이 적은 치료법이지만 비용이 비싸다는 점이 단점이다. 이로 인해 암진단비와 함께 효과적인 항암치료를 위한 추가 치료비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이 상품은 일반암 최대 5000만원과 고액암 최대 1억5000만원(주 계약 5000만원 포함)까지 보장하며, 그 외 표적항암약물·방사선치료비에 대한 추가 보장까지 담았다.
가입 연령은 만 0~55세까지로 보험이 꼭 필요한 연령대에서 고르게 가입할 수 있으며 진단비형과 표적항암형 2개 선택지를 통해 손쉬운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35세 남성, 진단비형, 80세만기, 20년납, 주계약(일반암) 2000만원, 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비갱신형) 기준 한달 2만5840원으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또 기존 암보험 보유자에게도 유용하다. 미래에셋생명은 물론 타 보험사의 암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도 추가 가입 시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기존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정상 유지계약이 있는 고객이라면 3%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온라인보험 비교 플랫폼 보험다모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 갱신형이 생·손보사 전체 35개 상품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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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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