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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취약계층 희망나눔 |
| [2024-06-11 11: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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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생의 날'… 취약계층 지원시설에 6500만원 기부
[insura]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시 관내 새마을금고는 지난 5일, '제4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서울시 취약계층 지원시설에 6500만원 상당 물품·기부금을 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중앙회와 금고들은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를 포함해 4개 취약계층 지원시설(중증장애인요양시설, 주민센터 등)에 총 2000만원을 기부했다.
또 15개 취약계층 지원시설에는 4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과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아동과 중증장애인, 노년층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시설의 환경개선과 사업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취약계층 물품 지원은 22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참여했다.
온정 나누기에 동참한 금고는 ▲종로동부 ▲평화 ▲후암동 ▲갈현동 ▲독립문 ▲신촌 ▲연희 ▲홍제 ▲홍은 ▲가재울 ▲서서울 ▲명지 ▲망원 ▲동대문동부 ▲중랑우리 ▲성북제일 ▲염창동 ▲오류1동 ▲대방 ▲성수 ▲서울강동 ▲서초중앙 등 단위 새마을금고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매년 지역상생의 날에 맞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상생금융 실천은 물론 사회적 가치 창출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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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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