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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라이프생명 '세계 스타트업 경진대회' |
| [2017-08-23 14:0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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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산업 혁신기술 발굴 목적… '실현가능성·차별성·회사 연계성' 등 평가
[insura.net] 메트라이프생명은 22일, 메트라이프 아시아의 혁신센터 '루먼랩(LumenLab)'이 전 세계 스타트업(창업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솔루션 개발 경진대회 '콜랩(COLLAB) 2.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8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차세대 보험산업에 적용할 디지털 솔루션과 혁신기술을 발굴에 목적이 있다.
참가 희망 업체는 △고객참여 △영업모델 △직접운용 △간접운용과 관련된 솔루션을 오는 10월1일까지 콜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 스타트업은 오는 12월8일 도쿄서 진행되는 공개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최종 선발되는 기업은 일본 메트라이프서 해당 솔루션의 시범운영을 위해 1000만엔(한화 약 1억원) 규모의 개발 계약을 맺는다.
지아 자만 루먼랩 CEO겸 메트라이프 아시아 혁신담당 최고 책임자는 "지난 대회 예선을 통과한 기업들이 제시한 혁신적이고 새로운 솔루션은 메트라이프 아시아에 도입될 예정"이라며, "이번 '콜랩(COLLAB) 2.0'를 통해 발굴될 새로운 아이디어 또한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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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희기자 reh@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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