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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으로 효도를"… 한화생명 '용돈드리는 孝보험' |
| [2017-08-23 14: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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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후 3(5)년부터 일정기간 효도자금 지급 "年 240만원"… 3大질병 비갱신보장 "80세까지"
'가성비(가격대비 성능)', 이는 올해 상품 트렌드다.
하나의 상품으로 다양한, 폭넓은 보장을 자랑하는 게 특징.
눈에 띄는 점은 넓은 보장대비 보험료가 착하다는 점이다. 여러 가지 기능을 탑재시킨 多기능 상품부터, 저해지 종신·건강보험, 그리고 만기시 낸 보험료 돌려주는 환급형 상품까지 고객을 유인하기 위한 상품전략도 심상치 않다.
이에 각사별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대표 보험상품을 시리즈로 전개, 집중조명 해 본다.
<편집자 주>
[insura.net] 옛부터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했다.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사랑, 반의 반만이라도 돌려드린다면 그만한 치사랑은 없을 터.
부모님을 위한 감사선물로 일회성 용돈보다 부모님의 노후를 책임질 든든한 보험을 선물해드리는 건 어떨까.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서 판매중인 'Lifeplus 용돈드리는 효보험'이 新효도보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상품은 한 건 가입을 통해 계약자는 3대질병에 대한 보장을, 부모님에게는 효도자금을 드릴 수 있는 '멀티형 보험'이다.
가장 큰 특징은 부모님께 효도자금을 지급하는 점이다.
고객은 가입 후 3(5)년째부터 일정기간(5·7·10년 중 선택 가능)동안 매년 240만원씩(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받을 수 있다.
매월 용돈을 드리고 싶은 경우에는 매월 분할지급받는 것도 가능능하다.
부모의 기호에 맞춰 여행자금의 형태로도 선택할 수 있다.
3년 시점부터 5회에 걸쳐 3년 간격으로 500만원씩 받을 수 있기 때문(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또한 '효'의 마음을 담아 부모의 연령대에 꼭 필요한 특약도 선택할 수 있다.
부모특약을 가입하고 수익자를 부모로 지정하면 특약보험료의 1.5%를 할인 받을 수 있는 것.
시니어특정질병입원보장특약(뇌혈관질환·고혈압·당뇨), 중증치매소득보장특약, 재해수술추상골절특약 등 3종으로 구성된다.
부모를 위한 상품이지만 자녀 본인의 질병보장도 제공한다.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을 8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으며, 비갱신형이라 보험료 인상에 대한 걱정도 없다.
질병·재해로 50% 장해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을 수 있다.
여기에 3대질병 납입면제특약을 가입하면 3대질병 진단시에도 주계약 및 비갱신형특약 보험료납입이 면제된다.
계약자가 80세가 되는 만기에는 이미 수령한 중도보험금을 제외한 납입보험료 전액을 돌려 받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25~50세로 남자 40세·1종 효도자금형(3년거치 5년지급)·20년납 가입시 보험료는 월 18만7600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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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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