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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B생명, '모바일 플랫폼' 잰걸음… "영업 디지털化" |
| [2017-09-14 14:0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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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장·임직원 30여명, 프로젝트 킥오프 회의 개최… 디지털금융 혁신 등 "대고객서비스↑"
[insura.net] DGB생명은 13일, 오익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DGB생명의 디지털 영업혁신과 고객감동 서비스의 차별화를 위한 모바일 플랫폼 차세대 사업이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에 기반 한 현장 완결형 디지털 영업지원과 고객창구 개선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태블릿 PC 외에도 설계사의 스마트폰과 고객이 보유한 모바일 기기, PC를 통한 다양한 인증 방법으로 전자청약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 대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모바일플랫폼에서의 고객창구를 고도화, 간편 로그인을 통해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오익환 사장은 "이번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고객과 현장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궁극적으로는 디지털금융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생명보험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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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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