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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생명, 低해지환급형 '더알찬NH종신보험' |
| [2017-09-25 14:0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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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종신보험比 "보험료 최대 20%↓"… '연금전환담보'탑재 등 노후자금활용 용이
'가성비(가격대비 성능)', 이는 올해 상품 트렌드다.
하나의 상품으로 다양한, 폭넓은 보장을 자랑하는 게 특징.
눈에 띄는 점은 넓은 보장대비 보험료가 착하다는 점이다. 여러 가지 기능을 탑재시킨 多기능 상품부터, 저해지 종신·건강보험, 그리고 만기시 낸 보험료 돌려주는 환급형 상품까지 고객을 유인하기 위한 상품전략도 심상치 않다.
이에 각사별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대표 보험상품을 시리즈로 전개, 집중조명 해 본다.
<편집자 주>
[insura.net] 종신보험은 보험료가 '비싸다'는 인식 때문일까.
사망 보장의 필요성을 인지하더라도 가입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좀 더 저렴한 보험료로 든든한 사망보장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이 인기를 끄는 이유다.
NH농협생명도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더알찬NH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을 판매중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 상품은 보험료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을 줄이는 대신 일반 종신보험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 동안 일반 종신보험 대비 낮은 수준이었던 해지환급금은 보험료 납입기간 이후에는 동일한 수준으로 올라가는 것.
상품은 '1형(기본형)'과 '2형(체감형)'으로 나뉘는데, 1형(기본형)은 종신까지 사망보험금이 일정한 것을 말하며, 2형(체감형)은 전환나이(세형나이)이후 보장하는 사망보험금을 점차 줄이는 대신 1형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
2형(체감형)을 통해 더 저렴한 보험료로 자녀 양육비나 교육비 부담이 큰 경제활동 기간 동안 집중적인 보장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특약을 통해 ▲교통재해사망(최대 2000만원) ▲고도장해보장(1000만원) ▲재해장해(1000만원 × 해당 장해지급률) ▲재해입원(3일 초과 입원일수 1일당 1만원) ▲가족수입(1000만원) ▲재해사망(1000만원) ▲재해골절(20만원) ▲암직접치료통원(6대암 5만원, 6대암 이외의암 2만원) ▲11대성인병입원(3일 초과 입원일수 1일당 2만원) ▲재해장해연금(매년 500만~1000만원, 10회 확정지급) ▲9대희귀난치질병치료(수술1회당 100만원, 입원급여금 2만원) ▲중증치매보장(1000만원) ▲뇌출혈진단(1000만원) ▲특정질병수술치료(1000만원) ▲CI보장(500만~1000만원) ▲11대성인병수술(50만~100만원)▲급성심근경색진단(1000만원) 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가입 후 50% 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며, 연금전환특약을 신청하면 노후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가능하며, 2형(체감형)은 60, 65, 70세형 선택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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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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