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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성비 甲"… 동양생명 '첫날부터더드림입원비보험' |
| [2018-12-26 14:0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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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세까지 가입가능, 입원 첫날부터 보장… 병원규모별 입원비 차등지급 등 "보험료↓ 보장↑"
[insura] 바야흐로 '유병장수 시대'다. '무병장수'라는 말은 이미 다 지나간 옛말이다.
국내 노인 10명 중 9명이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는 복지부의 보고서만 봐도 그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기존 만성질환은 악화, 큰 수술을 하거나 장기입원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질병 초기단계서부터 중증·말기질환까지 폭 넓게 보장해 줄 보장성상품을 애타게 원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의 '수호천사첫날부터더드림입원비보험(갱신형)'은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한다.
이 상품은 20년만기 갱신형으로, 첫날부터 모든 질병과 재해로 인한 입원비를 지급해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렴한 보험료로 병원 규모에 따라 입원비를 집중 보장하는 1형(실속형)과 입원비뿐만 아니라 응급실 내원진료비(응급·비응급), 만기지급금까지 지급하는 2형(고급형)으로 구성됐다.
1형(실속형)은 질병 및 재해로 입원시 첫날부터 1회 입원당 지급일수 120일 한도내서 1일당 입원급여금 2만원, 종합병원 입원급여금 4만원, 상급종합병원 입원급여금 4만원을 보장한다.
이 때 보험금의 지급사유가 중복 발생한 경우 각각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하는 경우 입원급여금 2만원, 종합병원 입원급여금 4만원, 상급종합병원 입원급여금 4만원을 합산해 총 10만원의 입원비를 지급 받을 수 있다.
상급병원 중환자실 입원시 1회 입원당 지급일수 60일 한도내서 1일당 최대 20만원의 입원비를 지급한다. 2형(고급형)은 1형(실속형)의 입원비뿐만 아니라 응급실 내원진료비와 만기지급금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응급실에 '응급환자'로 내원시 1회당 4만원, '비응급환자'는 1회당 2만원의 응급실 내원진료비를 보장받을수 있으며, 피보험자가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있을 경우 최초계약에 한해 100만원의 만기지급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수술보장특약(갱신형)'을 통해 수술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 피보험자가 질병 및 재해로 인해 1~5종 수술분류표서 정한 수술을 받았을 경우, 수술 1회당 20만원의 수술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5~70세 가입가능하며 50%이상 장해시 보험료납입 면제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저렴한 보험료로 첫날부터 고액의 입원비를 보장해 고객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입원비 보장혜택을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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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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