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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화재, '치아보험 이목구비'출시 |
| [2017-02-07 14: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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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세까지 가입가능… '임플란트ㆍ브릿지' 무한보장 "최대 150만"
[insura.net] 메리츠화재는 6일, 기존 치아보험을 업그레이드한 '치아보험 이목구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치과치료에 대한 보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하고, 최저 가입 연령을 6세로 낮춰 청소년기 치과치료까지 보장한다.
치료비 부담이 큰 임플란트·브릿지·틀니 등 보철치료의 경우 질병은 물론 상해로 인한 치료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영구치 1개당 임플란트는 120만원서 150만원, 브릿지는 60만원서 75만원으로 보장금액을 늘려 연간 무제한 보장한다.
틀니는 연간 1회 한도로 보철물당 최대 150만원, 크라운치료는 연간 3개까지 치아당 최대 20만원을 보장한다.
또 영구치 상실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영구치상실치료비 담보를 신설했으며, 병원단비수술비 특약에 가입하면 질병으로 인한 안과·이비인후과 수술시 최대 30만원을 지급한다.
가입연령은 6세부터 60세까지이며, 최대 70세까지 보장하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5·10·15·20년 중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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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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