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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질병 보장↑"… KB손보 'KB든든 양한방건강보험' |
| [2017-11-23 14: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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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관절 등 생활질환 물론, '뇌졸중'까지 보장… 상해·교통사고시, 진단금·한의원치료비 정액보장
'가성비(가격대비 성능)', 이는 올해 상품 트렌드다.
하나의 상품으로 다양한, 폭넓은 보장을 자랑하는 게 특징.
눈에 띄는 점은 넓은 보장대비 보험료가 착하다는 점이다. 여러 가지 기능을 탑재시킨 多기능 상품부터, 저해지 종신·건강보험, 그리고 만기시 낸 보험료 돌려주는 환급형 상품까지 고객을 유인하기 위한 상품전략도 심상치 않다.
이에 각사별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대표 보험상품을 시리즈로 전개, 집중 조명해본다.
<편집자 주>
[insura.net] 양·한방 병행치료의 각종 효과가 환자들의 숱한 경험으로 입증되고 있다.
수술·후유장해 및 암 등 중대질병 환자들에 양·한방 병행치료가 큰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각각 치료방법의 장점만을 이용, 그만큼 예후가 좋기 때문.
기존 양방치료비는 기본, 첩약·약침·추나 등의 한방치료 보장까지 겸비한 '양·한방건강보험'이 소비자층을 깊숙이 파고들 다크호스로 급부한 까닭.
최근엔 KB손보도 한방보험시장에 전격 합류, 한방보험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KB손보의 'KB든든 양한방건강보험'은 양방치료에 집중했던 기존의 보장 범위를 넓혀 한방병·의원의 한방치료까지 보장해준다.
뇌출혈보장이 아닌 보장범위가 보다 더 넓은 '양·한방 뇌졸중'보장을 탑재한 한편, '한방 깁스치료비(약침, 특정한방물리요법)'까지 도입한 것.
때문에 고객들은 가벼운 상해사고부터 중증질병까지 양·한방치료는 물론, 면역력 강화·통증완화·신체재활 등의 치료까지 병행할 수 있다는 평가다.
특히, 1종(20년 만기형)의 경우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환 진단시 보험료 납입면제혜택까지 부여된다.
중증질병에 걸리지 않은 경우에는 만기에 '무사고 환급금'을 지급한다.
또한 평생보장혜택을 받을 수 있는 2종(100세 만기형)의 경우 80세와 100세 만기로 운영, 고객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불어 양방을 통한 진단·수술 후에는 한방치료에 해당하는 ▲첩약 3회 ▲약침 5회 ▲특정한방물리요법치료 5회 등을 정액 보장받을 수 있다.
이외에 ▲관절증 수술 ▲추간판 수술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와 같이 뼈, 관절 등의 생활질환까지 보장한다.
배준성 장기상품부장은 "의료기술이 발달되고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됨에 따라 보험도 다양한 범위를 보장할 수 있도록 발전해야 한다"며, "이 상품은 한방치료에 대한 고객니즈를 반영, 양-한방치료의 시너지효과로 고객의 빠른 건강회복과 삶을 제공하고자 개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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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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