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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람서 110세까지"… 롯데손보 '사랑 Dream자녀보험' |
| [2018-05-25 14: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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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천식' 등 12대 다발성 질환입원비 등 집중지원… 유치보존치료 등 "자녀의 삶, 종합관리"
[insura.net] '평균수명 연장'에 따라 업계도 보장기간 확대노력에 한창이다.
노년기 주요 질병만 극복한다면 100세를 넘어 110세 시대의 문의 열리는 건 시간문제다.
최근엔 어린이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원비를 최대 11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까지 출시돼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롯데손보서 판매중인 '사랑 Dream자녀보험'이 바로 그 주인공.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의 '사랑 Dream 자녀보험'은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폐렴·천식 등 12대 다발성 질환입원비와 다발성 소아암 진단비를 지원한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 ▲중이염 ▲축농증 등 면역력 저하로 걸리기 쉬운 대표적인 환경성 생활질환들을 집중 보장한다.
해당질환으로 입원시(3일 초과시)보험금을 지급하고, 성인관련 질병(암·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암통원비·암수술비 등)도 0~110세까지 보장한다.
또 치아관리가 유아 때부터 중요해진 만큼, 영구치에 대한 보철·보존치료 뿐만 아니라 유치의 보존치료까지 보장한다.
임플란트·틀니 치료시 치아 당 100만원, 브릿지 치료시 치아 당 50만원을 지원하는 것.
충치를 때우는 충전치료의 경우 재료에 따라 5만원까지, 치아를 덮어 씌우는 '크라운' 치료 시에는 치아 당 10만원을 제공한다.
특히 임신중독증 담보를 탑재, 진단시 보장은 물론 임산부를 위한 ▲산전우울증 관리 ▲임신중독증 관리 등 종합적인 서비스도 지원한다.
만약 자녀가 상해·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시 차회 이후의 비갱신 보장보험료에 대해 납입면제를 받을 수 있다.
계약자인 부모가 상해 또는 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시에는 '기납입 보험료 + 향후 납입할 보험료'상당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부양자 교육자금 담보'를 신설, 부양자의 갑작스런 사고·질병으로 사망 또는 80%이상 후유장해시에는 자녀연령에 따라 교육자금을 최대 93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만기는 30세와 110세중 선택 가능하며, 보험료는 처음가입한 금액그대로 만기시까지 유지되는 비갱신형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계약자인 부모(여자 28세 기준)가 20년간 매월 4만3000원의 보험료를 불입할 경우 자녀(남자 0세)에게 상해로 인한 후유장해 발생시 최고 1억원을 지급한다.
임산부는 월 3만4000원(임신 16주의 28세 산모, 보험료 3년 갱신형 기준)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임신중독증진단시 20만원, 유산으로 수술시 20만원, 입원시 1일당 1만원, 모성 사망시에는 100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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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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