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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다이렉트自保 가입자 수 '1위' |
| [2019-01-17 14: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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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매출 '1조8864억', 시장점유율 '30%'달성… "비결은 합리적 보험료"
[insura] 삼성화재는 16일,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 30%를 달성하며 가입자 수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09년 업계 최초로 인터넷 완결형 자동차보험을 출시한 삼성화재는 10년 만에 연매출이 573억원서 1조8864억원으로 성장했다.
가입자 수도 8만4000명서 238만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서 시장 점유율은 30%를 넘어, 2014년부터 5년간 압도적인 1위를 지켰다.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높은 재가입율(88.1%)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보험료와 오프라인과 동일한 보상 서비스·가입 권유 없는 전화 상담으로 고객의 신뢰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7월 전화가입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전화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상담받고 가입할 수 있도록 TM조직을 확보하기도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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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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