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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간편암플랜 "유병자보험 '기본공식' 타파"… 가성비 총력戰
[2019-05-22 14:01:30]
 
●흥국화재, 재진단암진단 3천만원 ●DB손보, 유사암진단 3천만원 ●KB손보, 일반암진단 4천만원… 60세 女보험료 "2만~5만원대"

[insura] "재진단암진단비 3000만원" "일반암진단비 4000만원" "갑상선암진단비 3000만원"

공식처럼 여겨졌던 '간편암플랜' 틀이 깨지고 있다.

표준형 암보험 못지않은 보장 경쟁력에, 무해지환급형보다 더 저렴한 보험료까지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발산한다.

"유병자보험은 보장금액이 낮고 비싸기만 하다"라는 일반적인 공식이 달라지고 있는 셈이다.

21일 업계 및 상품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간편암플랜'의 화두는 가격(보험료)대비 성능(보장), 즉 '가성비'로 압축된다.

먼저 흥국화재의 '도발'이 눈길을 끈다. 최근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통합보험(간편암플랜)' '더플러스건강보험(간편암플랜)'을 개정, '재진단암' 경쟁력을 전면에 앞세운 것.

원발암, 전이암, 재발암 뿐만 아니라 잔여암까지 횟수 제한없이 계속 보장한다. 암이 완치되지 않고 남아 있으면 '재진단암진단비'를 최소 1년 주기로 반복 보장하는 것이 주요 특징. 60세까지 최대 300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한 설계사는 "암진단비 중 가장 비싼 '재진단암진단비'를 흥국화재 간편암플랜선 가장 싸게 가입 할 수 있다"라며 "가령 40세 여성 기준, 흥국화재 간편암플랜(20년갱신, 90세만기)선 재진단암진단비 1000만원에 대한 보험료가 9190원에 불과하지만, 동일기준 A·B보험사 간편심사·간편암플랜선 1만원대 초·중반~2만원대에 달한다"고 말했다.

실제 ▲일반암진단비 1000만원 ▲유사암진단비 1000만원 ▲재진단암진단비 1000만원 설계시(더플러스건강/간편암플랜) 월보험료는 40세 남녀 2만원, 60세 남녀 각각 5만9867원·2만2929원으로 분석됐다.

한 상품전문가는 "주요 손보사 간편심사·간편암보험 등선 월납입보험료가 비싼 '재진단암진단비'의 공백을, 회당 300만~500만원을 보장하는 '암수술비'로 대체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흥국화재는 가장 큰 약점으로 꼽혀왔던 유사암진단비 가입한도를 1000만원(변경전 900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최근 들어 간편암플랜 판매에 공격적 태세다.

물론 그 중심엔 '저렴한 보험료'가 자리 잡고 있다. 예컨대, 60세 여성 기준, 흥국화재 간편암플랜(20년납 90세만기)선 유사암진단비 1000만원에 대한 월 보험료가 단돈 '3000원'에 불과하다. 동일기준, 3000만원을 보장하는 일반암진단비 또한 월 보험료 '3만7770원'에 가입할 수 있다.

상품전문가는 "일반적으로 유병자보험은 건강체에 적용하는 표준요율 대신 할증요율을 적용해 더 높은 보험료를 받는다"며 "반면 흥국화재 간편암플랜은 '無할증'制로 운영, 사망·후유장해 등 의무가입담보 역시 최소한도(100만원)로만 구성돼 보험료가 저렴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DB손보 '참좋은간편건강보험(간편암플랜)'은 최근 상향한 유사암진단비를 무기 삼아 유병자보험시장서의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최대 80세까지 가입 가능한 가운데, ▲15~60세 최대 3000만원 ▲61~70세 최대 1000만원 ▲71~80세까지 최대 300만원의 유사암진단비 구성이 가능하다.

일반암진단비 3000만원 구성만으로도 유사암진단비 3000만원 가입이 가능한 가운데, 소비자는 비갱신형·갱신형·무해지환급형 중 선택가입 할 수 있다.

20년 갱신형 기준, △일반암 3000만원 △유사암 3000만원 설계시 남녀 월보험료는 40세 2만2000원·3만5000원, 50세 4만6000원·4만3000원, 60세 8만6000원·5만6000원에 이른다.

상품전문가는 "'암'만 아니면 누구나 가입 할 수 있는 '낮은 가입문턱'이 가장 큰 강점"이라며 "고혈압·고지혈증·당뇨·백혈병 등 무슨 병력이 있어도 가입 가능, 그야말로 영업현장서 '최후의 보루'로 통하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KB손보 '닥터플러스건강보험(간편암플랜)' '더좋은닥터플러스건강보험(간편암플랜)'은 '일반암진단비 4000만원 보장'을 마케팅 서두에 앞세우고 있다.

최근 가입연령을 60세서 65세로 확대, "65세 고령자 또한 ▲일반암진단시 4000만원(대장점막내암 C/D코드 모두 일반암 보장) ▲유사암진단시 2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게 KB손보 간편암플랜의 셀링 포인트다.

마찬가지로 '無할증 플랜' 유병자보험 답게 저렴한 보험료를 내세운다. 일반암·유사암을 최대한도로 구성시 남녀 월보험료는 20세·30세·40세 모두 2만5000원(20년 갱신)으로 동일하다. 반면 동일조건 50세는 4만3012원·3만2723원, 60세 8만7105원·4만6156원, 65세 11만7041원·5만4559원으로 분석됐다.

나아가 KB손보는 최근 간편암플랜 개정을 통해 200만만원에 불과하던 △항암·방사선치료비 △암수술비(회당)를 각각 500만원으로 상향, 상품경쟁력 향상을 꾀했다.

한 설계사는 "영업현장선 KB손보간편암플랜의 단점이었던 암수술비(변경전: 첫회 암수술시에만 100%보장, 2회 암수술부터는 가입금액의 20%만 지급)가 개정을 통해 '회당지급'으로 변경 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알릴의무 또한 기존 14개 항목서 4개로 간소화, 우스갯소리로 현장선 KB손보 간편암플랜이 이번 개정을 통해 비로소 진정한 '간편암플랜'으로 거듭났다고들 이야기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업현장선 이들 간편암플랜의 가입을 서두르는 분위기다.

현행 조건의 가입이 이달말까지만 가능키 때문. 당장 오는 24일 간편암플랜 판매 종료를 예고한 보험사도 있다.

한 손보사 관계자는 "간편암플랜으로의 가입자가 몰리는 상황서 리스크·손해율 관리를 위해 잠시나마 숨고르기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주요 암진단비·언더라이팅 변경과 더불어 특히 소비자의 플랜 선택 범위(갱신주기·납입기간·무해지 등 상품라인업 확대→ 보험료 다양화)를 넓히기 위한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무엇보다 업계선 경기침체 장기화로 지갑이 얇아진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제아무리 유병자보험일지라도 '가성비'를 앞세운 중저가 마케팅이 필수적이라 보고 있다.

한 보험전문가는 "최근 보험사들선 가성비 마케팅으로 고객 끌어들이기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며 "업계최초 '30년 갱신형'에 '무해지환급형'을 더한 통합보험(低보험료 경쟁력)의 등장부터, 단돈 300원에 가입할 수 있는 업계최초의 '2대진단 재진단금(45세男·15년갱신)'담보의 출현까지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를 잡아두기 위한 사활이 심상치 않다"고 귀띔했다.


유은희기자 reh@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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