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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손보, '2021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
| [2022-05-13 13: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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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연氏 2년 연속 대상… 본상 9명, 부문상 8명 등 총 17명 수상 영예
[insura] MG손보는 지난 11일, 서울 신라호텔서 '202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영업가족들을 시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본상 9명, 부문상 8명 등 총 17명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대상은 대구지점의 김길연 RC(설계사)가 수상했다.
28년간 근속해온 김길연 RC는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대경지점 김명희 RC, 전북지점 신미선 RC가 받았다.
김길연 R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변함없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오승원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오늘의 주인공이 된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현장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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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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