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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손보, '355 WELL100 간편건강보험' 인기몰이 |
| [2022-11-29 12: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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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원·투약 중인 초경증 유병자 특화상품… '특정천공진단비·신의료기술 치료비 특약' 등 신설
[insura] 한화손보가 지난달 출시한 간편심사보험 신상품 '355 WELL100 간편건강보험'이 시장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판매중인 '325·333·335 WELL100 간편건강보험'에 이어 이번 신상품을 출시, 간편심사보험의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했다는 평가다.
간편건강보험은 타 보험상품 보다 간소화된 병력 질문(알릴사항)을 통해 할증된 보험료로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해당 상품의 가입전 알릴 사항은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 ▲5년 내 입원·수술 여부 ▲5년 내 중대질환 진단·입원·수술 여부 등이다.
통원이나 투약으로 건강관리 중인 초경증 유병자라면 타 간편건강보험 상품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고 한화손보는 설명했다.
신규 특약으로는 올해 초 한화손보가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특정천공진단비' 등 3종과 '상해질병치료지원금'이 탑재됐다.
이와 더불어 카티(CAR-T)항암약물허가치료, 심장 부정맥고주파·냉각절제술, 관상동맥성형술, 특정유방병변진공흡인절제술, 특정뇌동맥질환혈관색전술에 대한 치료비용도 정액으로 보장한다.
이 상품은 연만기갱신형과 세만기로 판매한다.
연만기갱신형은 15세부터 최대 9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세만기는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00세까지 보장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355 WELL100 간편건강보험'은 과거 병력에 따른 알릴사항을 더욱 세분화한 상품으로, 합리적인 보험료로 폭넓은 보장을 원하는 초경증 유병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손보는 골프활동 중 발생 가능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한화 백돌이 홀인원보험'도 개발·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CM 전용 상품으로, 골프장 이용시 매번 가입해야 하는 원데이보험의 불편함을 줄이면 비슷한 수준의 보험료로 최대 10년까지 보장한다.
해당 상품은 ▲백돌플랜(월납입보험료 2900원) ▲굿샷플랜(3500원) ▲싱글플랜(3500원) 등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백돌플랜'은 홀인원비용 100만원을 보장한다.
'굿샷플랜'은 홀인원비용 및 알바트로스비용 각 100만원, 골프활동중배상책임과 골프중상해후유장해 각 2000만원을 보장한다.
'싱글플랜'은 '굿샷플랜' 보장에 더해 두번째홀인원비용 50만원을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2·3·5·7·10년만기 전기납 상품이며, 가입연령은 만 19세부터 80세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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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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