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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손보-종로구, ‘2025 자전거보험’시행 |
| [2024-11-13 13:3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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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처리지원금 최대 3000만원 등··· 시민 복지, 건강증진 기여
[insura] DB손보는 12일, 서울 종로구와 손잡고 시민누구나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 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등록외국인을 포함해 관내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구민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돼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은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다.
자전거 운전이나 탑승 중 일어난 사고, 보행 중 다른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을 보장한다. 사고 발생지역에 상관없이 종로구민이라면 보험 적용을 받는다.
주요 보장 내역으로는 사망 1000만원, 후유장해 1000만원 한도, 진단금 30~70만원, 입원위로금 20만원, 벌금2000만원 한도,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3000만원 한도 등이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증빙서류를 첨부해 보험사로 직접 청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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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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