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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 ‘2022 溫세상 나눔 캠페인’ |
| [2022-10-17 10: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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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부터… 1만8천가구에 난방용품 전달예정
[insura]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4일부터 한 달간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을 개최하고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를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신협에 따르면, 올해 신협의 ‘온 세상 나눔 캠페인’에는 전국 668개 신협이 참여해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불 1만여 개 ▲전기요 5000여 개를 비롯해 생필품·건강식품 등을 담은 ‘어부바 박스’를 약 1만5000 에너지 취약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 신협사회공헌재단 창립총회 1주년을 기념해 전국 195개 신협이 연탄 55만 장을 나누며 시작된 캠페인은 전국 임직원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직접 발굴해 필요한 난방용품을 전달하는 신협의 대표 나눔 행사다.
지난해까지 총 3만5000명의 봉사자가 본 캠페인에 참여해 6만7364가정에 난방용품 15만 개와 연탄 113만 장을 나눴다.
또 코로나19 예방 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도 2만여 개를 전달했다.
김윤식 이사장은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은 신협 임직원이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직접 발굴해 따뜻함을 나누는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
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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