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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깡총적금’출시 |
| [2023-05-24 11: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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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극복 상생금융 新상품… 창구서 개설가능 “총 6만개 한도”
[insura] 새마을금고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상생금융 신상품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적금은 2023년 출생자를 가입대상으로 하는 정액적립식 예금으로 기본이율 연 6.0%, 우대이율 연 4.0%를 제공, 총 연 10.0%를 적용받을 수 있는 1년 만기 고금리 상품이다.
우대이율은 만기자동이체로 해지되면 누구나 적용받을 수 있다.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며, 월납입한도는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로 1만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가입희망자는 이날부터 새마을금고 창구서 개설 가능하며 총 6만개 한도로 판매된다.
박차훈 회장은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을 통해 2023년 출생아들에게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더 나아가 저출생 위기 극복에도 이바지함으로써 새마을금고가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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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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