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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설계사 / AIG생명 박승규SM] 요람에서 무덤까지… "골프비즈니스" |
| [2008-11-07 11: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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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8년 골프전문가, "경조사·취미생활도 고객과 함께"
[insura.net] 신뢰를 바탕으로 닫힌 고객의 마음의 문을 연다는 AIG생명 선릉지점 박승규 SM.
그가 고객들의 마음의 문을 열 수 있었던 궁극적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박승규 SM은 지인의 소개로 지난 2006년 AIG생명과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그 해 6월, ▲AIG 신인루키상을 수상한 데 이어 8월 ▲체어맨 클럽, 9월 ▲AIG 전국 1위 달성, ▲CASE 1위를 수상, 11월에는 AIG생명에서 가장 큰 행사인 ▲Gold Convention을 달성하면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 후 2007년 'MDRT 회원 등록'을 최단기간에 일궈내는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올해 MDRT 에 'COT'까지 달성, 그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4월 15명의 팀원을 이끌고 SM으로 승격됐다.
한편, 그는 고객들과 함께 골프를 즐기는 골프마니아다. 매일 아침 일찍 골프연습장을 찾을 정도로 골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그는 8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구력을 자랑하는데, 자신의 고객들에게 개인레슨을 할 정도란다.
그의 성공의 바탕은 "고객들과의 만남을 목적보다는 인생의 동반자적인 입장으로 만났기 때문"이라며 "골프를 하나의 무기삼아 고객들과 같은 취미를 가지고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고객들의 포트폴리오를 설계할 때 '5대 목적자금'과 40~50대가 떠안고 있는 '3대 리스크'에 관련해서 설계해준다.
5대 목적자금은 주택자금·자녀교육자금·자녀결혼자금·긴급생활자금·은퇴자금을 말하는 것으로 가장 중요한 은퇴자금에 초점을 맞춰서 설명한다.
또한 3대 리스크인 저금리·저출산·초고령 사회를 상기시켜서 부동산에 몰려있는 자산을 현금자산으로 분산시킬 수 있게끔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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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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