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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3500억원 증자 추진 |
| [2008-11-19 11:2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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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지급여력비율 150%대 회복시킨다"
[insura.net] ING생명은 18일, 이번 분기에 총 3500억원 규모의 자본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산건전성 확보를 위해 이뤄진 것이다.
ING생명 관계자는 "감독당국 기준에 부합하는 건전한 자본구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불안정한 시장상황에서 보다 안정적 자본구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ING생명의 지급여력비율은 150%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같은 결정은 ING그룹에 있어서의 한국시장의 전략적 중요성 및 ING생명의 미래성장 가능성을 재확인한 것으로 ING그룹의 한국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의지를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한층 강화된 재무 건전성은 ING생명이 고객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국내시장에서 계속 공격적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전략으로 보인다. |
김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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