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0일 화요일 insura.net
로그인ID/PW찾기회원가입사이트맵
   
 
금융/증권     펀드     부동산/세무     생활/경제     판례/분쟁조정     건강&Life     뷰티&Life     자동차&Life     여행&Life
홈으로 머니·라이프 보험종합

글자크기 크게 작게  프린트    
   
진단서 과잉발급이 自保손해율 악화 주범"
[2010-11-01 09:42:00]
 
무작위 진단서가 손해율 악화요인… 병원업계,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한 '방어진료'일 뿐"

[insura.net] 자보 손해율이 90%에 육박한 가운데, 아직도 일부 정형외과들이 교통사고 환자들에게 과잉진료를 하고 진단서를 남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환자는 물론, 병원 역시 진료비를 한 푼이라도 더 타내기 위한 수법.

실제로 기자는 이러한 실태를 파악하고자, 서울 중구에 위치한 A정형외과를 찾아갔다.

교통사고 환자로 가장한 기자가 사고 후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자 의사는 보험사와 접수번호를 묻고는 X선 촬영실로 안내했다.

목·허리·어깨 등 10여장의 X선 촬영 후, 다시 의사의 진료를 받은 결과 뼈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단과 함께 단순 물리치료를 권유받았다.

이에 기자는 "근육이 놀랬는지, 목·어깨가 너무 아프다"면서 진단서 발급을 요청했다.

그러자 의사는 "진단서 발급 비용은 2만원이다"라는 짧은 대답과 함께, 5분만에 '전치 2주'의 진단서를 발급해줬다.

진단서에는 '목뼈·어깨관절의 염좌 및 긴장' 이라는 병명과 함께, '2주간의 안정 가료를 요한다'고 적혀있었다.

또 다른 정형외과 사정도 마찬가지였다. 용산구에 위치한 B정형외과, 종로구에 C정형외과 역시 통증만 호소했는데도 2~3주 진단서를 쉽게 발급해줬다.

이와 관련, 손보사 보상담당 직원은 "가벼운 사고로 자동차에 대한 손실만 발생한 것이 명백해 보여도 피해자들이 무조건 병원치료를 받거나 과잉입원을 한다"면서 "진단서를 빌미로, 실제 발생한 손실 이상의 보험금을 요청하는 경우는 이미 일반화됐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진단서는 통증호소만으로도 아무런 절차 없이 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해 현직 정형외과 의사는 "교통사고와 관련된, 염좌는 작은 충격으로도 나타날 수 있고,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면 그것만으로도 판정이 가능하다"며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한 '방어진료' 차원에서 과잉진단이 무조건 잘못됐다고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 의사가 내린 과잉진단은 객관적으로 입증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의사가 나서지 않는 한 이를 입증할 수 없다.

의사들의 진단서 발급 과정에서조차 발생되는 도덕적 해이를 바로잡을 근본적인 제도개선이 시급하다.


유은희기자 reh@insura.net

저작권은 보험일보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저작권 안내]



   이름 비밀번호
 


2013-04-07
삭제
lkvzso
o9hp5c <a href="http://eogetsvinahh.com/">eogetsvinahh</a> 2013-04-07
삭제

2013-04-05
삭제
lybmoq
HbpZPp <a href="http://euxzppfsbxde.com/">euxzppfsbxde</a> 2013-04-05
삭제

2013-04-04
삭제
Rajib
Hey, that post leaves me feeilng foolish. Kudos to you! 2013-04-04
삭제

푸르덴셜생명, 영업조직 휘청 "성장정체"
新계약 급락… 연이은 '조직확장 프로젝트' 실패 거듭, LP이직 속출 "이번엔 '초대졸 LP 선발' 도마위" [insura.net] 푸르덴셜생명이 한...
참여하기
[인기도서]
금융보험통신 구독신청
도서할인가 418,000원(8.3333333333333%▼)
스페셜리포트
또 다시 재발하는 癌, “‘두 번 보장’으로 치료비 걱정 뚝!”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암(癌). 암은 한번 걸리면, 재발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의사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아도 안심할 수 없다.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
HOT 이슈!
황혼 재혼, 사랑한다면“당당하게”
2000년대 초반 상영된 ‘죽어도 좋아’는 노인들의 뜨거운 성생활을 다룬 영화로 섹스는 젊은 청춘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했...



회사소개 | 공지사항 | PDF서비스 | 카드승인조회 | 개인정보보호정책 | 보험관련기관 | 광고/제휴안내 |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 사이트맵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62길 41 6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6-28-75384 | 발행인 : 서광식 | 편집인 : 서정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숙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128 | 등록일자 : 2016.08.08 | 고객센터 : T 02-749-4795(대표)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