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08-07-18 11:39:00] |
| |
교보AXA자보, CJ홈쇼핑서 1시간동안 자보상품판매… "온라인 자보업계 최초 시도"
[insura.net]자동차보험을 홈쇼핑에서 직접 판매하는 시대가 본격 개막했다.
그 선두에 온라인 자보업계 1위인 교보AXA자보가 나섰다.
'홈쇼핑 자보직판'은 홈쇼핑 ARS시스템을 교보AXA자보의 계약시스템과 연결 후, 교보AXA자보가 특정시간대에 해당하는 비용을 홈쇼핑에 미리 지불 후, 판매를 개시하는 방법이다.
이는 기존, 홈쇼핑 판매가 대리점 역할로 보험사들의 매출액 대비 판매수수료를 지급받던 운영 방식과 다른 것으로 온라인자보뿐 아닌 손보업계 최초의 시도다.
지난 15일, CJ홈쇼핑을 통해 자보상품 판매방송을 실시한 교보AXA자보는 인터넷 등 TM에 국한된 영업방식을 탈피해, 홈쇼핑으로 '판매채널 확대'와 '자보 직판'이라는 첫 단추를 푼데 의의가 있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홈쇼핑채널은 암 보험 같은 '건강보험'에 국한된 보험 판매가 전개됐다.
자동차보험처럼 영업조직 마찰 가능성이 상존하고 판매수수료가 낮은 보험은 홈쇼핑사들이 수익성을 들먹이며 방송을 꺼린 탓이다.
이번 1시간가량 진행된, 교보AXA자보 첫 방송은 '기 마르시아 사장의 회사소개'와 '고객정보 수집' 등이 진행돼 기존의 '건보판매' 방식과 유사하게 전개됐다.
교보AXA자보 관계자는 "홈쇼핑 '자보판매'방식이 영업 다각화 면에선 새로운 시도로, 업계 반응을 다각도로 모니터링 중이다"며 "이번 방송이 비록 단발성으로 계획됐지만, 소비자 반응이 좋을시 향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손보업계는 "교보AXA자보의 이번 시도가 '자보 계약만료시기'가 도래한 시청자 확보를 용이케 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불특정 다수의 계약정보도 확보케 하는 등 '일석삼조의 마케팅' 전략이었다"고 평가했다.
바야흐로 홈쇼핑에서 '자보'가 직판되는 시대가 도래한 만큼, 향후 손보업계에 불어닥칠 새로운 판매 방식에 전 보험사들이 주목하고 있다.
|
김희일기자
저작권은 보험일보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저작권 안내]
|
|
|
| 新계약 급락… 연이은 '조직확장 프로젝트' 실패 거듭, LP이직 속출 "이번엔 '초대졸 LP 선발' 도마위"
[insura.net] 푸르덴셜생명이 한... |
|
|
| |
 |
스페셜리포트 |
|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 입원간병부터 재택간병·재활까지 “빈틈無”
간병인지원금 ‘하루 최대 15만원’, 장기요양진단비 ‘최대 4500만원... |
|
HOT 이슈! |
| 2000년대 초반 상영된 ‘죽어도 좋아’는 노인들의 뜨거운 성생활을 다룬 영화로 섹스는 젊은 청춘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했... |
|
|
|
|
|
ID/PW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