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고교시절 보험사기 5년만에 덜미" |
| [2009-09-07 09:26:00] |
| |
유흥비 마련위해 10개월간 2천여만원 보험금 편취
[insura.net] 5년전 저지른 보험사기가 마침내 들통 났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6일, 동네 선후배 등과 공모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황모씨(22) 등 10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 등은 2004년 1월 29일 오후 5시 50분께 서울 강서구 화곡전화국 인근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오는 김모씨(60)의 차량을 발견하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치료비와 합의금 등 600여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2003년 10월부터 10개월간 5차례에 걸쳐 모두 2000여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유흥비 마련을 위해 중앙선을 침범하는 차량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황씨 등은 경찰조사에서 "5년전 고등학교 시절 자동차로 교통사고를 내면 보험금을 탈 수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보험사기가 의심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지난해부터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 경찰은 이들을 대상으로 또 다른 보험사기 건은 없는지 조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
최주은기자
저작권은 보험일보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저작권 안내]
|
|
|
| 新계약 급락… 연이은 '조직확장 프로젝트' 실패 거듭, LP이직 속출 "이번엔 '초대졸 LP 선발' 도마위"
[insura.net] 푸르덴셜생명이 한... |
|
|
| |
 |
스페셜리포트 |
|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 입원간병부터 재택간병·재활까지 “빈틈無”
간병인지원금 ‘하루 최대 15만원’, 장기요양진단비 ‘최대 4500만원... |
|
HOT 이슈! |
| 2000년대 초반 상영된 ‘죽어도 좋아’는 노인들의 뜨거운 성생활을 다룬 영화로 섹스는 젊은 청춘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했... |
|
|
|
|
|
ID/PW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