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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꼬마 동물마을’ |
| [2009-07-01 17: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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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린이대공원은 1973년 5월 5일에 개관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시설 노후화와 새로운 놀이공원에 밀려 차츰 잊혀져 가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어린이대공원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어린이대공원은 기존에 있던 어린이 동물원을 생태체험 공간인 `꼬마 동물마을'로 리모델링했다.
식물원 옆에 조성된 꼬마 동물마을은 ▲초록나라▲목장나라▲체험학습관 등으로 구성되어 9종 65마리의 동물이 살게 된다.
초록나라에서는 사막여우, 미어캣, 프레리도그 등 이국 동물을 볼 수 있고 목장나라에서는 염소, 미니말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
체험학습관에서는 동물의 수명, 먹이, 성장과정을 놀이로 배운다.
이 외에도 그동안 실내에서만 전시되던 코아티를 높은 나무에 올라가는 행동습성에 맞게 야외놀이터가 설치된 곳으로 옮겨 전시함으로써 곡예 하는 모습도 볼 수 있게 됐다.
대공원측은 “꼬마 동물마을의 성공적인 변신을 계기로, 앞으로 맹수사, 초식사 등 노후된 동물사를 시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고 창의적으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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