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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펀드 인기 연말에도 쭉~”
[2007-11-08 16:48:00]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정책금리를 예상보다 큰 폭인 0.5%포인트 인하한 가운데 국내 종합주가지수가 1900포인트를 돌파하면서 본격적인 대세 상승기로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시중 은행들은 최고 연6%에 육박하는 정기예금 금리로 고객유치에 나서고 있다. 연말을 앞둔 시점에서 재테크 지도를 어떻게 그려야 할까.

올해 해외펀드 열풍과 국내외 증시 활황 속에 주식형펀드 출시가 봇물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월 13일까지 새로 설정된 국내외 공모 주식형펀드(모신탁 제외, 멀티클래스펀드는 1개로 집계)의 수는 모두 263개로 집계 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출시된 펀드 81개의 세배 이상이다. 적립식펀드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올 들어 운용사별로 일본, 서유럽, 중남미 등으로 이어진 해외 주식형펀드와 대체에너지, 천연자원, 물 등 섹터펀드들을 앞 다퉈 내놓은 데 따른 것이다.
특정인만을 대상으로 한 사모 주식형펀드를 포함한 올해 전체 신규 주식형펀드는 모두 456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73개보다 163.58% 늘어났다.

그러나 트렌드를 따라 펀드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수탁고가 50억원에도 못 미치는 소규모 펀드들도 무더기로 양산됐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올해 신규 출시된 국내외 공모 주식형 펀드 781개(멀티클래스펀드 개별집계) 가운데 12일 기준 수탁고가 100억원에 미치지 못하는 펀드는 515개로 전체의 65.94%에 달했다.
50억원 미만의 펀드는 431개로 절반을 넘었으며, 전체의 32.91%인 257개 펀드는 수탁고가 10억원에도 못 미쳤다. 출시 한달이 넘지 않은 펀드를 제외한다고 해도 전체의 46.85%가 수탁고 50억원 미만의 ‘자투리’ 펀드였다.

반면 지난 4월 출시된 ‘신한BNP봉쥬르중남미플러스주식-자H 클래스A’는 올해 신규 설정된 펀드 가운데 가장 많은 9천694억원의 수탁고를 기록했다.
이어 ‘피델리티차이나종류형주식-자(A)’와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인프라섹터주식1(클래스A)’가 각각 7천586억원, 6천818억원의 수탁고로 뒤를 이었다.
한편 주식형과 채권형, 파생상품펀드 등을 모두 포함한 올해 전체 공·사모 신규 출시 펀드는 총 8천645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77% 증가했다.


연말도 주식형펀드가 대세

이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최고 연 6%에 육박하는 정기예금 금리를 높이면서 예금 유치에 나서고 있지만 연말에도 주식형펀드가 재테크의 대세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중장기적인 상승국면에 있고,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미국의 금리인하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어 주식형펀드의 비중을 늘릴 것을 권하고 있다.
다만 금리인하에 따른 달러화 약세로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는 등 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은정 신한은행 재테크팀장은 “미국 금리가 큰 폭으로 내렸지만 국내 콜금리 결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는 어렵다”며 “따라서 기본적인 투자전략을 수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덧붙여 “올 연말에도 국내 주식형펀드가 유망할 것이다”며, “향후 2~3년 중장기로 투자한다면 연 12% 이상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기예금 금리가 연 5%대 중반인 것을 감안하면 2배 이상 수익이다.


포트폴리오 조정 바람직

전문가들은 올해 4분기 ‘주식형 펀드 비중 확대’라는 기조를 유지하면서 대형주 비중을 높이는 형태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계웅 굿모닝신한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미국이 금리를 내렸지만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해 채권펀드와 리츠(부동산투자신탁) 같은 금리 민감 상품보다는 주식형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남수 삼성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8월 이전까지 중소형 가치주 펀드의 성과가 매우 좋았지만 4분기에는 이전처럼 가파르게 주가가 오를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안정성이 높은 대형주 펀드의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그는 “성과가 좋지 않은 펀드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있는데 이들 펀드는 자금 이탈로 적극적으로 주식을 운용하기 어려워 수익률이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진미경 하나대투증권 웰스케어센터장은 “시장 상황이 불투명해 리스크 관리가 필요해 하락장에서도 수익률을 어느 정도 방어할 수 있는 오토시스템 펀드 같은 상품을 포트폴리오에 일정 비율 편입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오토시스템 펀드는 주가 하락기에 자동으로 주식을 샀다가 상승기에 팔도록 설계된 상품으로 한국운용의 ‘연속분할매매주식형’과 하나UBS의 ‘오토시스템 펀드’ 등이 있다.


김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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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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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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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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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yla
That's a wise aneswr to a tricky question 20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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