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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생명, 'MVP펀드'순자산 "6800억" |
| [2017-09-26 14:0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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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년5개월 만… 전문가 집단, 年4회 리밸런싱 등 "안정적 자산운용"
[insura.net] 미래에셋생명은 25일, 변액보험 MVP펀드가 출시 3년5개월 만에 순자산 68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MVP(Miraeasset Variable Portfolio)'는 미래에셋생명이 제안하는 글로벌 자산배분펀드로, 안정적 수익률 달성을 위해 장기적 관점의 전략을 활용한다.
주식비율에 따라 ▲MVP30 ▲MVP50 ▲MVP60으로 나뉘는데, 이 중 고객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는 펀드는 주식과 채권 비율이 약 6대4로 구성된 글로벌 MVP60이다.
현재 국내 주식·채권 및 해외주식·해외채권과 대안자산 등 총 13개 펀드로 구성, 누적 수익률은 18.2%로 나타났다.
김재식 대표이사는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사는 자사가 업계 최초"라며, "MVP를 통해 누구라도 쉽게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 해외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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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희기자 reh@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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