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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화재, '더플러스 건강보험' 출시 |
| [2017-11-24 14: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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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5세까지 가입가능… 당뇨진단·합병증 치료까지 "全단계 보장"
[insura.net] 흥국화재는 23일, 당뇨병진단비 보장에 합병증까지 보장하는 '더플러스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당뇨병 진단·수술·입원비는 물론 당뇨병 진단 후에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말기신부전증 진단 담보를 추가했다.
뇌혈관질환·허혈성 심질환 진단비도 담았다.
또 상급종합병원서 입원치료시 상해입원비, 질병입원비에 상급종합병원 입원비를 추가 보장하고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해 80%이상 후유장해시에는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다만, 새롭게 갱신된 이후의 보장보험료는 납입해야 한다.
30~65세까지 가입가능하고 보험기간은 10·15·2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자동갱신 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최근 당뇨발병 환자가 급속하게 증가해 이를 집중 보장하기 위한 상품을 출시했다"며, "당뇨병 진단 이후에 발병한 중대한 질병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어 병원비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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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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