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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생보사, 배타적사용권 협정 가입 |
| [2009-06-01 09: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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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0개사서… "ING·뉴욕생명도 추가가입"
[insura.net] 보험업계 전 생보사가 신상품에 대해 일정기간 독점판매권을 주는 배타적사용권 협정 가입을 완료했다.
31일 생보협회에 따르면, ING·뉴욕생명의 가입으로 2001년 12월, '보험신상품 배타적사용권'에 대한 자율협정이 제정된 이래 22개 생보사가 모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든 생보사들은 신상품 개발시 업계간 자율협정에서 정한 독점적 판매권 및 규제, 제재 규정을 적용받게 됐다.
생보협회 내 신상품심의위원회의 평가결과에 따라 3개월 또는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이 부여된다.
반면 배타적 사용권을 침해했을 때는 해당 상품의 판매를 중지해야 하고, 이를 어기고 계속 판매했을 때는 3000만원 이하의 제재금 및 향후 1년동안의 배타적사용권 신청이 금지된다.
생보사들의 배타적사용권은 시행 후 현재까지 44개 상품에 부여됐고, 올 들어서는 2개 신상품에 독점적 판매권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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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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